본문 바로가기
풍경방

허수 가족

by 비 사랑 2013. 9. 8.
예전엔 짚동가리로 적당히 사람 형태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도 잘도 속아 넘어 갔는데 요즘 새들은 어찌나 약아 빠졌는지 도통 속으려 들지 않아 허수네 가족의 패션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했다 또한, 가을이면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 모으며 여기저기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연출된
허수 가족들의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우렁이알  (0) 2013.09.13
향수  (0) 2013.09.10
여름 이야기  (0) 2013.08.02
소래소금창고  (0) 2013.07.12
유유자적  (0)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