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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중의무릇

by 비 사랑 2013. 4. 11.
백합과에 속하며 4-5 월에 핀다 길게 뻗은 꽃대는 너무 가늘어 소리 없이 부는 듯 마는 듯 여린 바람결에도 이리 저리 휘청거려 담아내는데 있어 난이도가 높은 야생화중 하나다 비록 바람에 가녈가녈 흔들려대도 꽃말은 일편단심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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