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이야기 본래무일물 by 비 사랑 2010. 3. 15. 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온 물건이 아닌 바에야 내 것이란 없다 어떤 인연으로 해서 내게 왔다가 그 인연이 다하면 가 버린 것이다 더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나의 실체도 없는데 그 밖에 내 소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저 한동안 내가 맡아 있을 뿐이다. 법정스님의 -본래무일물 중-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사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찰 뒤뜰에도 (0) 2010.04.09 법정 그는 개혁가 였다 (0) 2010.04.07 송광사 (0) 2010.02.27 송광사에서 (0) 2010.02.21 동화사 (0) 2009.12.15 관련글 사찰 뒤뜰에도 법정 그는 개혁가 였다 송광사 송광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