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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

꼬마 숙녀

by 비 사랑 2009. 9. 1.
까만 쎄라복 원피스를 입고
말괄량이 삐삐처럼 머리를 묶은
꼬마 숙녀님
깡 총 거리며 뛰어오는 모습이
해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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