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방,나비,그리고 새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어

by 비 사랑 2009. 2. 25.

 


초딩 때 영화를 좋아하셨던 부모님 따라 보았던 
섬 처녀와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과의 맺지 못할 가슴 아픈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신성일 엄앵란 콤비가 나왔던 멜로 영화
동백아가씨
이미자 씨가 불러 대 힛트를 했던
동백아가씨
왜색 가요라고 해서 금지곡으로 어둠속에 묻혔었던
동백아가씨
오늘은 장사익 아저씨의 구성진 목소리로 들어봐야겠다.
photo-2009.2.25 과천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꼼  (0) 2009.02.26
선인장 꽃  (0) 2009.02.26
봄을 찾아  (0) 2009.02.25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0) 2008.11.17
가을 꽃  (0)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