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과거가 공존 하는 곳 인사동 골목 그곳은 사계절이, 요일이 무관하게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고가구가 있고 도자기가 있으며 먹거리가 즐비하고 골목골목엔 한옥을 개조해 만든 음식점이 닥지닥지 붙어 있다 쌈지골목은 젊음이 무르익는 장소이다 더욱이 많은 갤러리가 있어 미술구경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비온 후 쌀쌀해진 가을 날 오후 서화점 앞 좌판에 악세사리를 펼쳐놓고 구슬 꿰기에 여념이 없는 스카프를 두른 가을 여인 photo-2008.10.24 인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