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고 지는 이치를 보면 우리네 생과 별반 다름이 없는 듯 그래도 그 네들은 씨 떨군 자리 봄이면 다시 꽃 피우니 한번 가면 두 번이 없는 우리네 생보다는... 허나,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하루하루를 알차고 의미있게 살아가며 너른 이 세상 천지간에 나의 분신을 두고 떠나니 서러워 말아야지. photo-2008.8.18 항동
꽃피고 지는 이치를 보면 우리네 생과 별반 다름이 없는 듯 그래도 그 네들은 씨 떨군 자리 봄이면 다시 꽃 피우니 한번 가면 두 번이 없는 우리네 생보다는... 허나,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하루하루를 알차고 의미있게 살아가며 너른 이 세상 천지간에 나의 분신을 두고 떠나니 서러워 말아야지. photo-2008.8.18 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