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박자박 비가 오는 오후 남매가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으려니 동생은 징징대며 싫다하고 누나는 제대로 폼을 잡는다엄마 등의 배낭을 보아하니 유치원 갔다 오는 꼬망이 들 마중을 다녀오는 가보다 가족이란 이름의 그들이 멀어져가는 뒷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photo-2008.6.18 덕수궁 돌담길
타인들
자박자박 비가 오는 오후 남매가 걸어가는 뒷모습을 찍으려니 동생은 징징대며 싫다하고 누나는 제대로 폼을 잡는다엄마 등의 배낭을 보아하니 유치원 갔다 오는 꼬망이 들 마중을 다녀오는 가보다 가족이란 이름의 그들이 멀어져가는 뒷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photo-2008.6.18 덕수궁 돌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