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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은데 어쩌지//유승희 산길을 걷다 하늘을 봤어 파란 하늘바다에 흰 돛단배 타고 가면 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을까 낌 새 채고 득달같이 달려와 울컥 치미는 그리움 보고 싶어 지금, 너무 보고 싶은데 어쩌지 이내 아득함으로 둘곳 없는 시선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름모를 새소리 내 맘 인양 가슴을 적시며 금 새 질펀해 지데 . . 난 그만 고개 떨구고 말았지 뭐니. 사진//작은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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