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달//유승희 너는 벌건 낮으로 나는 깜깜 밤으로 비껴가는 연으로 오고 가나니 아무리 목 메이게 그리워해도 도저히 만날 수 없기에 미련 덩이덩이 아쉬움 덩이덩이 못내 허위단심 잰 걸음 서둘러 핼쑥해진 반쪽으로 네 앞에.
'사랑 더하기..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인 게야 (0) | 2007.01.03 |
---|---|
당신의 비밀이고 싶어요 (0) | 2006.12.24 |
당신, 기다려줄 수 있죠? (0) | 2006.12.16 |
내내, 그리움뿐이라면 (0) | 2006.12.13 |
너 없는 텅 빈 거리에서 (0) | 2006.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