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정타..임 이여..!//유승희 칠흑 같이 어둡던 봉건의 시대에 태어난 여인 기생 매창 조선조 시 문학을 일구어 냈던 여인 시대의 반항아! 혁명아! 개혁자 허 균! 강건한 남아였지만 매창의 사랑 앞에 천리가 멀다 않고 말 달려오는고나 뜨거운 사랑은 함께 나누어도 차가운 이별은 일방적인 것이던가 매창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녀의 사랑 교산은 그의 사상대로 남아의 꿈을 펼치려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고나 오...! 원통한 지고 매창의 정인 들은 어찌 그리 매창 만을 남겨 두고 홀연히 떠나갔는고.
'사랑 더하기..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 곁에 머무는 (0) | 2006.12.02 |
|---|---|
| 촛불을 키리 (0) | 2006.11.28 |
| 꿈속에 사랑 (0) | 2006.11.13 |
| 그때에도 당신은, 아마도 라고 (0) | 2006.11.03 |
| 하늘만 바라봤지 (0) | 2006.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