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밥풀 꽃1 금낭화 금낭화//유승희 사람들아! 아시오? 내 이름이 왜 며느리밥풀 꽃인가를 가만히 들여다보시오... 들 붉디붉은 꽃잎에 매달린 하얀 밥풀때기를... 째지게 가난한 농가로 시집가 목구멍 연명하고.. 저 서방님 품팔이 떠난 뒤 홀어머니 공양하며 저녁밥 짓던 어느 날 뜸 들었나 밥풀 몇 알갱이 ..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