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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곱게 물든......秋

만추

by 비 사랑 2019. 11. 11.
간밤에 비 내리더니 싸한 바람 몰고 간 자리 세월, 후 두둑 후 두둑 떨어진다 머잖아 한 해가 저물고 내 생도 또, 한해 저물어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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