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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할미꽃

by 비 사랑 2019. 6. 10.


나이 듦이 죄가 아니건만 인간으로 태어난 생이라면 젊음을 지나 늙음은 찾아오건만 뭔 죄인인 양 고개 폭 숙인 이름조차 아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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