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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아련한

by 비 사랑 2018. 11. 21.


육신이 쇠해가고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은 어디로 튈지 가늠할 수조차 없다 나이 듦에 대한 조짐은 하루가 다르게 심신을 옥조이며 엄습해 오는데 여린 감성은 제자리걸음이다 아련한 모습을 보면 가슴 한복판이 먹먹한 것이... Stay with my heart - Sophie Zel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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