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 가을 여자 by 비 사랑 2017. 10. 23.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 계절 가을//유승희 굳이, 마음길이 통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좋아요 딱히, 구구절절 할 말이 없을지라도 좋아요 필히, 만산홍엽 우거진 숲길이 아닐지라도 좋아요 그냥, 담쟁이 붉게 물든 한적한 찻집에서 따끈한 차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누구라도 만나고 싶은 계절 이 가을이 좋아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타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물 들다 (0) 2018.04.10 추억 만들기 (0) 2017.11.07 오늘은 (0) 2017.05.05 봄 여심 (0) 2017.04.25 봉은사에서 (0) 2017.03.17 관련글 꽃물 들다 추억 만들기 오늘은 봄 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