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계요등

by 비 사랑 2016. 8. 16.

 

계요등//유승희 내 안에 달디 단 양식을 탐하지 마세요 가까이 다가오면 고약한 닭 오줌 냄새를 풍긴답니다 어여쁜 모습에 홀려 행여, 달디 단 꿀을 탐하다가는 화들짝 놀라 줄행랑치고 말지요 허지만, 더러운 냄새를 풍긴다고 흄 보지는 마세요 나름의 살기위한 수단이지만 그대들은 멀리 피해 도망가도 방망이로 치대 빨고 헹구고 또 행궈내도 가시지 않는 구리고 구린 냄새를 품고 살지 않던가요?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질풀  (0) 2016.08.22
애기으아리  (0) 2016.08.16
칡꽃  (0) 2016.08.10
닭의장풀  (0) 2016.08.08
갯씀바귀  (0)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