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변산바람꽃 by 비 사랑 2015. 3. 7. 아직은 떠날 때가 아니라고 빡빡 우기며 발꿈치를 잡는 겨울 끝자락 그래도 쏟아지는 햇살의 다사로움을 등으로 느끼며 갑작스런 한파에 새들새들 고개 폭 숙인 변산아씨를 아쉬워 곧추 세우기도,어렵사리 만난 생기발랄한 그녀와한참을 눈 맞춤했던 행복했던 순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란성 쌍둥이 (0) 2015.03.15 변산바람꽃 (0) 2015.03.09 작은 연인들 (0) 2015.03.07 기다림 (0) 2015.02.02 좀작살나무 (0) 2014.11.25 관련글 일란성 쌍둥이 변산바람꽃 작은 연인들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