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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실망초

by 비 사랑 2014. 9. 12.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서
들이나 도시 주변의 길가 빈터 등에서 자란다
꽃이 지고 곧 생기는 열매에는 갓 털이 있어 바람에 의해 멀리 날아가
땅에 착 달라붙어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이면 묵밭이나 길가엔 이 풀로 뒤덮이게 된다

잎이 줄모양이며 실처럼 가늘기 때문에
실망초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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