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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흰사마귀풀

by 비 사랑 2014. 9. 8.

거듭 찾아가는 발걸음 하루가 다르게 우거지는 수풀 사이 이름 모를 꽃과의 조우 쪼그리고 셔터를 누르며 이름이 뭐지, 뭐지 연상 종알거리던 사마귀풀

 

습한 땅에 나는 한해살이풀이며 줄기는 땅에 엎드려 가지를 쳐 나가며 마디마다 잔뿌리를 내린다 줄기의 윗부분은 비스듬히 일어서며 잎과 같이 연보랏빛이 감도는 초록빛을 띠고 있다 꽃이 지고 난 뒤에 길이 6mm쯤 되는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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