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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양귀비

by 비 사랑 2013. 6. 10.

 

그대를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음이 얼마나 가슴 벅차게 행복한 일인지... 설령, 그대 모른다 해도 .....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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