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로 게나 새우젓을 사러 가면서도 늘어선 차량의 행렬에 눈앞에 보이는 습지공원엘 한 번도 들려 보질 못했었다 큰 맘 먹고 향한 날의 하늘빛은 흐림이다 삘기 꽃도 피기 시작했고 해당화는 만발이다 짠물을 먹고 사는 칠면초도 붉게 피어있다 파란 하늘이, 빛이, 너무도 아쉬웠던 날의 소래 습지공원
풍경방
소래포구로 게나 새우젓을 사러 가면서도 늘어선 차량의 행렬에 눈앞에 보이는 습지공원엘 한 번도 들려 보질 못했었다 큰 맘 먹고 향한 날의 하늘빛은 흐림이다 삘기 꽃도 피기 시작했고 해당화는 만발이다 짠물을 먹고 사는 칠면초도 붉게 피어있다 파란 하늘이, 빛이, 너무도 아쉬웠던 날의 소래 습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