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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

소래 습지공원

by 비 사랑 2013. 6. 2.
소래포구로 게나 새우젓을 사러 가면서도 늘어선 차량의 행렬에 눈앞에 보이는 습지공원엘 한 번도 들려 보질 못했었다 큰 맘 먹고 향한 날의 하늘빛은 흐림이다 삘기 꽃도 피기 시작했고 해당화는 만발이다 짠물을 먹고 사는 칠면초도 붉게 피어있다 파란 하늘이, 빛이, 너무도 아쉬웠던 날의 소래 습지공원

 

 

 

 

 

 

 

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 Mischa Ma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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