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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흰 노루귀

by 비 사랑 2013. 3. 23.
돌 틈 사이 어렵사리 얼굴 내민 흰 노루귀 두 송이 갑자기 곤두박질 친 추위로 잔뜩 오므리고 애타게 봄을 기다리고 있다

엄마...! 어디쯤 오고 있어? 춥지 조금만 더 기다려 산모롱이 돌아서 강종 강종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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