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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변산바람꽃

by 비 사랑 2013. 3. 20.
새벽하늘은 무거운 잿빛으로 잔뜩 웅크리고 있었다 애라 모르겠다. 도로 누워 한 숨 자고 벌떡 일어나 보니 조금 벗어진듯하여 부랴사랴 서둘러 집을 나섰지만 반짝 햇살은 꼭꼭 숨어 버리고.. 한 줌 햇살이 몹시도 아쉬웠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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