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앵초 by 비 사랑 2012. 5. 8. 올레 길을 만든다는 미명 하에 그 산은 온통 파헤쳐 저 있었다 지난 해 봄에 만났던 앵초 들을 과연 만날 수는 있으려는지 반신반의 하면서 계곡을 가다보니 몽실한 봄 햇살 잔득 머금고 간들바람에 핸들핸들 거리며 펑덩하니 요기조기 모여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 냉이 (0) 2012.05.11 졸망제비꽃 (0) 2012.05.09 으름덩굴 (0) 2012.05.08 양지꽃 (0) 2012.05.06 금낭화 (0) 2012.05.05 관련글 미나리 냉이 졸망제비꽃 으름덩굴 양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