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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봄 수채화

by 비 사랑 2012. 3. 23.
봄 햇살 바라기하며 사찰 양지바른 둔덕에 드문드문 얼굴 내민 봄 까치꽃

아직도 카메라를 다루는 기술이 미숙하기 짝이 없다 어언 사진을 시작한지 5 년여에 접어들었음에도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사진이란 생각이 든다 피사체를 담으며 결과물을 확인하는 순간보다 렌즈 안에 들어오는 작은 세상을 접하며 특히, 작디작은 야생화를 보는 그 순간의 환희는 뭐라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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