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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풍도바람꽃

by 비 사랑 2012. 3. 18.

 

봄..7//유승희 예서 뾰족 제서 뾰족 이가지에서 뾰족 저가지에서 뾰족 파릇파릇 돋아나나 싶더니만 가시내 젖 망울처럼 톡 볼가져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봉싯봉싯 꽃 피는 봄 머잖아 고 년들 자지러지는 웃음소리 천지간에 울려 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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