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풍도바람꽃 by 비 사랑 2012. 3. 18. 봄..7//유승희 예서 뾰족 제서 뾰족 이가지에서 뾰족 저가지에서 뾰족 파릇파릇 돋아나나 싶더니만 가시내 젖 망울처럼 톡 볼가져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봉싯봉싯 꽃 피는 봄 머잖아 고 년들 자지러지는 웃음소리 천지간에 울려 퍼지겠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바람꽃 (0) 2012.03.19 변산바람꽃 (0) 2012.03.19 노루귀 (0) 2012.03.16 풍도 바람꽃 (0) 2012.03.16 만추의 나팔꽃 (0) 2011.12.07 관련글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노루귀 풍도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