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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능소화

by 비 사랑 2011. 8. 18.

 

간절한 기도로 관세음보살님 앞에 읍하고 있는 가련한 소화의 넋이여 억겁의 기다림 하, 세월 그리워 흘린 눈물 강 속절없이 흘러, 흘러 가 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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