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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나도제비란

by 비 사랑 2011. 6. 1.
새벽 4 시에 일어나 5 시 30 분 첫차를 타고 압구정역에 도착해 소백산으로 향했다 솔 향을 맡으며 청량한 계곡의 합창소리 귀 기우리며 산길을 걸어 2 시간, 이끼 낀 계곡에서 만난 나도제비란 꽃도 작지만 60 마로 들이대다 보니 부재를 제대로 살리질 못했다 항상 돌아와 보면 허점투성이다 다음을 기약해 보지만 그 때의 상황은 미지수지기에 늘 아쉬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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