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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감자꽃

by 비 사랑 2009. 6. 17.

 


가자가자 갓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노래 부르며
타달타달 걸었다
단발머리 작은 꼬맹이
외할머니 손잡고서..
그렇게 갔던 외가댁 문간채에 살던 
영희 오빠 엄마 밭일 가시면 
쫄랑쫄랑 따라가서 보았던
자주 감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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