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삶에서 자유란 나와는 거리가 먼 목마른 갈망 이었다 살다보면 하, 세월이 흐르다보면 내 삶에도 과연 봄은 오려는지 하는 막연함 끝에 오래도록 켜 있던 적 신호등이 꺼지고 파란 신호등이 화안하니 무지개빛 생이 펼쳐지며 빛이 있는 곳 피사체를 찾는 하이에나가 되어 카메라 앵글을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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