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다의 이름은 누가 부쳐 놓았을까 우리네처럼 부모님이 지어준 것도 아니면서 생김 마다마다 모양새에 따라 정말 걸맞은 이름들 바람꽃의 종류만도 10 여 가지가 넘는다니.. 고 앙증맞은 야생화들을 가만 들여다보면 사랑스럽고 행복한 마음조차 들게 하는데 만물의 영장임을 자처하는 우리네 인간들은 누군가에게 알게 모르게 얼마나 아픔을 주고 사는지.. photo-2009.3.4 쩌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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