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 어머니 마음 by 비 사랑 2009. 2. 5. 조계사 법당은 신도들도 가득 차 빈자리가 없다 마당 한구석에 길게 자리한 벤치에 염주를 굴리시며 기도를 하시는 초로의 어머니 등 뒤로 살풋 내려앉은 겨울 아침 햇살이 마냥 다사롭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타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가을 남이섬에서 (0) 2009.02.11 제발 날아주렴 (0) 2009.02.10 몰입 (0) 2009.01.24 구경꾼 (0) 2009.01.24 지난 가을에 (0) 2008.12.13 관련글 지난 가을 남이섬에서 제발 날아주렴 몰입 구경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