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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도라지꽃

by 비 사랑 2008. 7. 12.

 

 

 

 

꽃 색 : 흰색,보라색 꽃 말 : 열심, 영원한 사랑, 포근한 사랑 무게를 주체 못해 구박을 받았던 사징끼 이젠 하늘빛이 좋으면 밖을 향해 몸이 들썩댄다. 바람이 좋았던 어제 오후 산책길을 나섰다. 전에 보았던 누군가의 텃밭 혹시나 감자꽃이 피진 않았으라나? 오~호! 그런데 이게 웬 떡~ 생각지도 못 했던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골에..가 아닌 야트막한 산길 옆 텃밭에 보라빛 도라지 아씨님이 방긋^* 웃고 있었다. photo-200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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