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 2018. 11. 18. 17:49


붉노라니 물든 단풍들의 현란한 빛 가을, 그 찬란한 유혹의 손짓 따라 나선 나들이길 공세리 성당에서 언젠가는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