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한계령풀
비 사랑
2018. 4. 19. 16:20
사진은 곧 추억인지도 모르겠다 그 날 그 자리에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또 순간 마주했던 꽃들과의 추억 한장 한장 기록으로 남기며 언제가는 육신이 쇠잔하여 방콕을 하게되는 날이 올지라도 지난 자취를 볼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게 뿌듯하고 마음에 부자가 된 것 같은,소소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봄에게 또 숲속의 작은 요정들에게 감사들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