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
상큼한 이 바람은
비 사랑
2016. 10. 25. 14:00
자글자글 갈 햇살 차르르 쏟아져 내리는 억새밭에 서서 눈 살그래 감아봅니다 ..아! 상큼한 이 바람은 그 어디메서 불어 와 귓불을 살며시 스치고 가는 겐지요. 모델//이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