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앵초

비 사랑 2016. 4. 27. 21:43


예봉산 자락 세정사 계곡에는 초봄부터 복수초를 시작으로
무려 20 여종이 넘는 야생화가 피고 진다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앵초와 으름덩쿨이 지고 나면 경기권의 야생화들은 끝물이라 할 수 있다 봄 내내 기쁨을 주었던 세정사 야생화들에게 아쉬움 뒤로 내 년 봄을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