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들

꽃구경 가세~

비 사랑 2015. 5. 28. 09:34

 

저 붉은 양귀비처럼 꽃 같은 시절엔 인생이 긴 줄만 알았건만 어느새 꼬부라진 생이 되었고 나 이제는 다음이란 기약을 할 수 없는 生 친구야...! 두 다리 성성 할 때 꽃구경 가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