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 2014. 9. 8. 17:58

 

애타게 기다리던 매정한 딸년 가는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보려 늙은 어미는 높은 아파트 창가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쳤다 영준아~~~~~~~!! 가슴 먹먹하니 그 모습이 아련하다. Mana(어머니) - Loudovikos ton anoy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