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 2014. 7. 7. 17:45

 

고것들 참 정겹다 빈집의 고즈넉함 손길 그리운 문풍지를 핼금대는 살가운 볕하며, 삐죽한 비비추 곁에 잡초들 사운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