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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망중한

비 사랑 2014. 3. 25. 13:05
소 갈 때 말 갈 때 주인의 발길 따라 온데 돌아쳤던 몸 사바세계 잠시 벗어나 불경소리 들으며 매화 그윽한 향에 취해
잠시 쉬어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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