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이야기

팔공산 가는 길

비 사랑 2013. 8. 18. 12:49

 

 

간절히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팔공산의 갓바위 부처님 
뵈러 가는 
꼬부랑 할머니
등짐 위로
살풋 내려앉은 
봄 햇살이 다사롭다.
명상곡-대승의 바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