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 2012. 1. 10. 12:07

 

 

갈등//유승희 가슴은 하나인데 마음은 두 마음 이라네 곧 바른 길로 가려 하면 엇나간 길로 가려하고 마음 비워 용서하려하면 눈덩이처럼 미움이 쌓이고 웃고 살자 다짐하면서 울기는 왜 우는지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하라하네 깡그리 잊어야 한다며 새차비로 그리움만 쌓여가니 가슴은 하나인데 두 마음이 있어 머리꼭대기에선 콩팔칠팔 아우성치며 난리가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