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 2010. 12. 28. 23:30

싸라기눈이 사락사락 내리더니 코 잠든 밤사이 펑펑 쏟아진 눈이 하얀 세상을 만들었다 눈 온 뒤끝이야 어찌됐던 완전무장을 하고 집을 나서 늘 다니던 집 부근 생태공원으로 향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 위태위태하다 하는 순간 미끄러운 눈길에 그만 미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