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

연

비 사랑 2010. 7. 26. 13:29

무성한 잎 사이 
조촘조촘 꽃대를 밀고 올라와
은은한 향기로 함초롬히 핀 연꽃에
송알송알 맺힌 빗방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