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고향인 거품장구채는 비누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서며, 높이는 3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5∼7cm이며 털이 없고 3개의 잎맥이 눈에 띄며 끝이 뾰족하다. 뿌리와 잎에 사포닌 또는 사포나린을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그면 그 즙액이 비누처럼 거품이 나와 거품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럽이 고향인 거품장구채는 비누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서며, 높이는 3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5∼7cm이며 털이 없고 3개의 잎맥이 눈에 띄며 끝이 뾰족하다. 뿌리와 잎에 사포닌 또는 사포나린을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그면 그 즙액이 비누처럼 거품이 나와 거품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