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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큰괭이밥

by 비 사랑 2015. 4. 12.

 

 

이집 저집 기웃대던 길 고양이들 배가 고파 모두 다 산으로 간 게야 해서, 여기 저기 지천으로 큰 괭이밥 피었던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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