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빈집 by 비 사랑 2012. 10. 4. 빈집 1 한 때는 웃음 꽃 피웠을 녹 쓴 우체통엔 빛바랜 전단지만 빈집 2 세월의 무게 덕지덕지한우중충한 담벼락 씨방 뿌리내린 자리 봉선화는 피었건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머리 소경 (0) 2012.10.18 가을의 길목에서 (0) 2012.10.16 삶이란 (0) 2012.10.02 間 (0) 2012.09.18 반영 (0) 2012.09.16 관련글 두물머리 소경 가을의 길목에서 삶이란 間